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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 챌린지/블로그 운영기

블로그 외부 유입 언제 해야 할까?

by 빅픽쳐 2022. 12. 16.

썸네일: 외부 유입 언제 해야 할까?

 

 

자신의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라는 날개를 달고 나서부터는 고민되는 점이 있는데, 바로 유입을 어떻게 극대화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즉 어떻게든 트래픽을 더 증가시키지 않는 한 나의 블로그도 사실 제자리인 셈인 것이다. 그렇다면 외부 유입을 통한 방문자 수를 늘리는 방법이 무조건 맞는 말일까? 오늘은 이 질문에 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외부 유입 이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네이버나 구글 등의 검색엔진을 통해 블로그로 유입되면서 어떠한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 우리는 이것을 검색 유입이라고 한다.

 

하지만 외부 유입이란 이런 자연스러운 검색을 통하는 방식이 아닌 임의로 내 포스팅을 노출하거나 내 블로그를 다른 플랫폼에 홍보해서 방문자 수를 끌어오는 방식이다.

 

 

 

 

외부 유입 방법

사실 외부 유입은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블로그를 주변에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나의 존재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주변인들에게 알리는 데 있어서도 내가 올린 포스팅이 좋은 글이라는 전제조건에 맞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문제점은 내가 외부 유입을 임의로 만들 경우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그 효과는 굉장히 미미하다는 것이다. 마치 어느 성공한 사업가를 알리는 데 있어서 당사자를 통한 말보다 그 소개가 남의 입을 통해 전달돼야만 그 효과가 배가되고 더 신뢰가 생기는 거와 마찬가지이다.

 

더군다나 실제로 본인의 글을 커뮤니티에 퍼다 나르면 차단당하고, 카페에 올려도 강퇴당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지인들은 처음에 관심을 가진다고 해도 그때 잠깐일 뿐이지 사실 관심 밖일 경우가 더 많다.

 

좋은건 공유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마음

 

사람들은 좋은 글을 보면 알아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온갖 잘못된 정보가 난무한 인터넷 세상 속에 유용한 글이나 최신 정보들을 접하게 된다면 적게는 자신 주변 지인들에게 많게는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 그룹까지 자연스럽게 그 글을 나누고 싶어 진다.

 

핵심은 내 시간 들여 발 벗고 나서서 홍보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외부 유입이 생긴다는 점이다. 그리고 내가 계속해서 더 좋은 글들을 작성해 나간다면, 추후 더 폭발적인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열심히 쓴느 습관

 

 

 

외부 유입 타이밍

블로그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외부 유입은 결국 필요한 홍보 수단이다. 하지만 그 순서는 일단 글부터 잘 쓰고 나서 그 이후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처음부터 욕심내서 자신의 블로그를 홍보하는 데 급급하다면 일시적으로는 효과가 있을 순 있지만 결국 오래가지 못한다. 그리고 본인 또한 금방 지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큰 실망감을 가지고 최악의 상황은 블로그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영영 손을 뗄지도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답답한 마음에 꼼수를 부리기보다는 포스팅의 질을 어떻게 향상할 수 있는지에 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용이 정말 좋은 글들로 여러 개 쌓여있을 때 그때 서야 비로소 외부 유입 효과를 제대로 누려볼 수 있는 시점일 것이다.

 


 

결국 외부 유입은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이다. 단지 이 과정을 마음대로 앞 당기려고 해서 오히려 부작용을 낳게 된다면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좋은 글을 꾸준히 계속 쓰되, 의심하지 말고 내 글들이 누군가에 의해 외부 유입이 되는 순간을 지그시 기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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