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카카오 계열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게 되면 다음(Daum)에 기본적으로 노출이 된다. 하지만 다음의 점유율은 국내에선 6%의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검색엔진인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 등록을 해야 내 글이 더 빠르게 수집된다.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구글, 줌 순서로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네이버(Naver)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들어가 로그인해주고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해준다. 그리고 사이트 등록 화면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이때에 주의할 사항은 블로그 주소 앞에 https:// 부분을 함께 입력해주어야 한다.
그다음 본인의 블로그라는 소유 확인을 위해 ‘HTML 태그’ 방식으로 체크해주고, 메타태그를 복사한 뒤 스킨 편집 화면에서 <head>와 </head> 사이 아무 데나 붙여 넣기 해주면 된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 홈→플러그인→메타 태그 등록에서 name에는 naver-site-verification을, content에는 따옴표 안에 문장을 복사해서 붙여주면 된다.
사이트 소유 확인 페이지로 돌아와서 다음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리고 사이트 등록 화면에서 방금 등록한 내 블로그 주소를 누르면 관리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이곳에서 RSS와 사이트맵은 제출을 해줘야 하는데, 요청→RSS 제출 클릭 후 ‘블로그 주소/rss’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이때, rss는 소문자로 해야 한다.
그다음엔 사이트맵 제출을 위해 ‘블로그 주소/sitemap.xml’을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주면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등록은 완료된다.
구글(Google)
구글 사이트 등록을 위해서는 구글 웹 마스터 도구를 검색해서 로그인 후 구글 서치 콘솔 페이지로 들어간다. URL 접두어 화면에서 앞서 한 방식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주고 HTML 태그 방식으로 사이트 소유 확인을 하면 된다. 메타 태그 추가도 똑같이 해주면 된다.
그리고 블로그 관리 홈으로 돌아와 플러그인→구글 서치 콘솔에서 ‘계정 연결하기’ → 적용을 눌러준다. 다시 구글 서치 콘솔 화면→ Sitmemaps을 눌러보면 Sitemap.xml이 자동 등록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고, ‘rss’를 제출해주면 모든 등록이 완료된다.
첫 등록 시 상태에 ‘가져올 수 없음’으로 표시될 수도 있는데, 새로고침을 누르거나 2~3일 후에 다시 들어와서 확인해보면 ‘성공’으로 표시가 바뀌어있는 걸 확인해볼 수 있다.
추가로 줌(Zum)에서도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는데, ‘사이트 검색등록 Zum’으로 들어가 이메일 주소 입력 후 자신의 블로그 주소만 정확하게 입력하고 나머지 사이트명 & 소개 항목은 적당하게 적어주고 나면 신청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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